8/13火.숙제:{염불,염법,염승}에 대해 고찰하기 2 > 불교대학


법문을 다 배우오리다. 불도를 다 이루오리다.

불교대학

불교대학

불교대학

8/13火.숙제:{염불,염법,염승}에 대해 고찰하기 2


페이지 정보

작성자 흰구름 작성일24-08-15 00:23 조회4,589회 댓글0건

본문

#*자연성(강은아)
제가 염불, 염법, 염승을 하는 이유는 돌아보니 괴로움(고)에서 벗어나 평안을 얻고 싶어서입니다.

20대에 엄마, 남동생이랑 절에 처음 찾아간 이유도 마음이 편치않아(괴로움)서였고,
놀다가 늦게 집에 들어가며 아빠에게 혼나지 않기 위해 뭔가 잘못이나 실수를 했는데 들키지 않기 위해 직장이나 시집의 낯선 환경, 낯선 사람들과의 어색함,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내 맘대로 살지 못하는 갑갑함을 벗어나기 위해...뭔가를 바라고 원하고 갈구를 하며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염불을 했습니다.

저는 이 생에서 염불, 염법, 염승을 하게 된 인연에는 세 분의 스님이 계십니다.
처음 부처님 도량에 발을 디디게 해주시고 초발심나게 해주신 분은 혜국 큰스님이셨고,
다음으로, 내가 죽지 않게, 늘 부처님법의 끈을 놓치 않게 기도해 주시고 나도 기도하게 해주신 중암스님,

그리고 내 삼생의 업장을 녹게 하시고 금생에 부처님 정법을 알게끔 끊임없이 내 안의 중생심에 놀아나지 않게 보리심과 보살심이 나도록 애써 이끌어 주시는 지암스님()

나의 신심, 지혜, 근기...를 보면 전생에 열심히 부처님 도를 닦던 근기가 아닌 중생의 업놀음을 좋아하고 거기에 빠져 살던 하근기인데 어떤 인연으로 내가 깨달음을 향해 나아가고, 보살도의 마음을 내어가고 있는지 그 인연관계는 알고 싶습니다.

처음 염불할 때에는 절에서 만난 스님들께서 '신묘장구다라니'를 염하거나 참선할 때 '이 뭣고?' 하라고 하셔서 뭔지도 모르고 좋다고 하니, 열심히 다라니를 외우고 염주로 돌리고 했던 게 기억이 나고, '이 뭣고'를 하려고 혼자 법당에 앉으면 어찌 할지를 몰라 머리속으로 이뭣고? 하면 번뇌망상이 가득 일어나고 그 망상을 즐기며 소설을 쓰기도 하고...

살아가면서는 힘들 때 괴로움을 여의려고 간절하게 염불을 하지만, 조금만 편해지면 집중은 흩어지고 염주 돌리면서 망상 반 염불 반.
그 때는 '알아차림'을 알지도 못했고, 나의 두꺼운 업장(탐진치,고정관념,고집,집착,교만...)에 둘러싸여 있어 그 안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작게 좁게 살았습니다.

돌아보니 하근기이지만 나름 염불, 기도, 독경, 법화경 사경, 108배(3년),1080배, 3000배, 10000배(1000배×10일), 자비도량참법, 참선등 게으름을 부리든 후퇴심이 생기든 꾸준히 수행을 해왔습니다.

수행을 하던 당시에는 뭔가 눈에 띄게 크게 달라지거나 좋아지거나 하지 않았지만 지금보니 그런 수행 하나하나가 쌓여 고래힘줄보다 질긴 나의 업장을 조금은 녹이고 내 안에 갇혀있던 장막을 조금씩 걷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자비도량참법 수행을 하고 있어서 자참을 예를 들자면,(복덕혜 원만구족은 베이스^^)
처음 자참기도를 할 때는 뭔지 모르고 했고, 하루 2권씩 5일을 하니 정신없이 글을 읽고 절하면서도 무슨 지옥이 이리도 많아? 하며 했었습니다.

그리고 지암스님 오시면서 자참기도를 할 때 초반에는 원결이 있거나 내가 악구를 하며 못되게 했던 사람들, 내가 좋다던 사람들에게 상처준 일들을 떠올리며 신구의로 지은 죄를 참회하며 기도를 했었고
요즘은 참회 + 감사한 마음 + 일념삼매(선정)에 들기 위한 업장소멸(=오근, 오력 증장)을 염하며 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중 염불, 염법, 염승을 얼마나 하는지?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은 가늠하기 쉽지만 하루를 다니면서 내가 얼만큼 염불을 하는지 시간으로 나누자니 감을 못 잡겠습니다.
자는 시간은 헤매고 다니느라 제외하고 불교대학이나 참선반 없는 평일을 예를 들면 그나마 요즘 자비참법수행을 하고 있어서 한 시간^^
하지만 그 한 시간에서 번뇌망상 시간을 빼면 ㅠ.ㅠ 평균 40분 + 운전할 때... 요즘 기도중이라 조금 더 염불을 하니 알맹이 염불, 염법, 염승은 2시간 정도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숙제를 하면서 다시금 새기게 된 것은 힘들고 괴로움이 있을 때 나의 염불, 염법, 염승이 더 간절히 된다는 것입니다.
나쁜 게 나쁜 게 아니고, 좋은 게 좋은 게 아님을 알아 괴로움이 있거나 없거나 알아차리고 늘 여여하기를 바라며

부처님과 부처님 가르침, 부처님의 가르침을 따르는 스승들을 잊지말고 억념하여 확철대오 견성성불 하여 광도중생하기를 바랍니다.
나무 마하반야바라밀()()()

#*성월심 숙제 올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삼보와
염불.염법.염승은 이번 학기에
대방광불화엄경을 공부한 전과
후가 다릅니다

2016년 2월 보현사에서 3주동안
신중기도를 새벽에 하면서 동참한
법우님들과 기도를 마친후 식사를
하면서 나누는 대화중 한 법우님이
매주 일요일 법회에 참석하는 것이
불자로서 기본이고 스님의 법문을
듣는것이 공부가 많이 된다고
한번 노력을 해보라고 하신 말씀에
공감하여 다니던 도넛가게 캐쉬어를
처음에는 토요일에 오프하고
몇달후 일요일까지 오프하고
매주 일요일 법회에 참석하게 된
연유는  법우님의 권유로 시작하여
간간히 스님께서 저희 새벽 기도가
끝난후에 나오셔서 해 주시는 법문
을 듣으며 어떤 때는 귀가 티이는
느깜.어떤 때는 눈이 뜨이는 느낌
생전 처음 들어보는 법문에 마음을
다 잡으며 부처님법을 공부해 봐야
겠다 마음을 갖게 된 것입니다.
600불의 식비가 사라졌지만
힘들었지만 얻은 것이 더 많았지요

일요법회에 출석하며 신도님들과의
서먹함도 없어지고 소속감도생기고
예전에 어쩌다 행사때만 와서 법회
보고 식사하고 가던 때와는 달리
보현사라는 절 도량이 있슴에 감사
하게 되고 스님께서 늘 주석하고
계심에 감사함울 느끼게 되니까
출근할때까지 시간의 여유가 있어
천수경 도량찬을 외우며 도량도 늘
깨끗하게 청소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씩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것
에 멈추지 않고 보현사의 살림살이
와  구성원에게 관심과 애정이 생기
는 단계로 저의 마음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보현사에 불교대학이
생기고 부처님법을 알고자 그리고
모르니까 궁금해서 시작한 불법
공부 천수경.금강경.아함경.법화
경을 공부해 왔지만 ,
지금 이 시점에 부처님의 말씀을
제가 남에게가 아닌 제 자신에게
들려주는 법문을 제대로 하지
못함에 많은 부끄러움과 수치심
이 듭니다.이 또한 저의 교만과
아만이 뒤 섞인 저의 현 주소이
기도 합니다

시간은 가고 모든것은 변화하고
있습니다.저의 몸도 어제와 다르
다는 것을 느낍니다.기억력도
몸의 움직임도 부처님께서 말씀
하신 무상을 나이가 들어감에
더 현실적으로 다가옵니다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우리의 몸
은 지수화풍 4대가 어떤 연에
의해 작용하고 그 연이 다하면
사라지는 인연연기의 존재일뿐
실체가 없기 때문에 나라고
내 세울것이 없다고 하셨지만

있지도 않는 나의 허상에 얽매
어 나와 내것이라는 그 소유.
집착.어리석음에 탐진치 삼독을
일으키며 다람쥐 체바퀴 돌듯
돌고 또 돌고 있습니다

스님께서 종종 말씀하십니다
내가 누군지?
어디에서 왔는지 어디로가는지
한번도 생각해 본적이 없어
놀랍다고
제가 그랬습니다
이제야 제가 놀랍습니다

이번 학기에 공부하면서 제가
열심히 하는것은 "알아차리기"
"깨어있기 입니다"
택법은 관세음보살입니다
전에는 올라는 마음을 바라보며
관세음보살 하면 신기하게
바로 마음이 쉽니다
지금은 그 다음 단계인 그 마음을
보며 그마음이 뭔지 그것을 알아
차리는 놈이 무엇인지 조용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주로
늘 분별하는 마음.계산하는 마음
여전히 잘난체 하는 마음.지지
않으려는 마음이 많습니다.

또 스님께서 종종 말씀하십니다
마음 알아 차리는 것이 어려워?

네^^ 몸에 마음에 의식에 익어
지지 않아서 쉽지는 않고 놓치고
맥놓고 있을때도 많지만
하는 놈에는 장사 없다는 말씀에
저 또한 달라지려 업에 놀아나지
않으려 노력합니다

지혜가 부족한 저에게 숙제를
내 주시는 덕분에 늘 염불.염법
은 길게 늘여 놓으면 1시간
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또 자기전에 관세음보살 1000번
염하고 좌선을 하는데 집중이
안될때는 5분 될때는 30분정도
석가모니 부처님을 관할때도
있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참해
보기도 하고.어떤날은 호흡을
관하기도 하고 . 앉았을때
몸이 마음이 가는데로 합니다

염승은 늘 저희 곁에서 법을 일러
주시는 스님을 생각만 해도
얼굴만 뵈도 그 것이 염승이고
늘 그냥 하시는말씀만 들어도
그것이 염승이 되고 강의 테이프
속 스님의 목소리만 들어도 염숭
입니다.어떤때는 마음이 뭉클
하기도 짠하기도 한 염승입니다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고 건강하세요
마하반야바라밀()

#*보장화(김경희)
보장화 숙제올립니다.
염불,염법,염승이란 불 법 승 삼보의  은덕을 억념함을 말합니다.
불교는 계율, 간경,염불,참선, 보살행,사경, 절등의 다양한 수행방법이 있는데, 참선과 염불은 양대의 중요한 수행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염불에는 입으로 불명을 부르는 칭명염불, 고요히 부처님의 형상, 공덕, 가르침, 능력 혹은 극락세계의 모습등을 떠올리는 관상염불, 부처의 법신인 비유비공非有非空의 중도 실상의 이치를 관하는 염불선의 경지라 할수있는 실상염불이 있습니다. [열반경]에 말씀하시길 가령 큰 창고를 열어서 한 달 동안 일체 중생에게 보시하더라도, 얻은바 공덕은 어떤 사람이 입으로 부처님명호를 한번 부른 것만 못하여 그 공덕은 앞에서 보시한 공덕을 뛰어넘어 비교할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숨은 도인이라 일겉는 월성스님께서는 염불삼매를 통해서 화엄경과 법화경의 불보살의 세계와 33대천세계를 체험하고 가피를 입고 업장소멸을 할 수 있다 하십니다.  염불로 몸과 맘을 뜻데로 움직일수 있도록하고 망상을 조복 받고, 절수행으로 무아의 경지를 체득하면 힘을 얻어 화두타파가 저절로 이루어 진다고 하십니다. 염불삼매에 들면 온 세상이 부처로 꽉차게되며, 세상일을 다 알게되며, 중생제도의 길을 열수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의 이름엔 무량공덕이 깃들어 있으며, 명호 자체가 부사의한 공덕이 있어서 6도의 중생이 모두 좋아하고 두려워 하기도 한답니다. 그래서 염불하는 곳엔 성중들과 천신들이 옹호를 한다고 합니다. 내 생명의 근본자리가 부처고 우주의 생명자리가 부처이기에 부처님 명호에 우주의 진리가 담겨 있다고 합니다.
  염불은 불교를 종교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게하는 수행 방법이기도 합니다.  삼보에 귀의하여 그 명호를 부르면 우리는 왕생극락 할수도 개인적인 소원을 이룰 수있는 방법이기도 하기때문입니다.
  저는 이 번 숙제를 하면서 아직 어린 나의 주제를 파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부르면 함께 하신다는 기쁨도 다시 느꼈습니다. 평소에 일하면서, 차에서 틈틈히, 반야심경과 관세음보살님을 염하고 있는데요, 다 합치면 한시간 정도는 하는것 같은데, 좀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관세음보살님을 사무치게 그리워하면서 부르질 못했습니다.  아직은 타력적으로 관세음보살님을 부르지만 궁극엔 관세음보살님의 대자대비와 지혜가 나와 하나되는 그 날까지 염불을 할것을 다짐합니다.
삼보 은혜에 감사합니다.()
나무관세음보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일요 법회 : 매주 일요일 오전 10:30 AM
선방 모임 : 매주 수요일 저녁 7:00 PM
불교 대학 : 매주 화요일 저녁 7:00 PM부터
105 Barnett Blvd Highland Village, TX 75077     Tel : 972.238.8005
COPYRIGHT ⓒ 달라스 보현사. ALL RIGHTS RESERVED.